경주 맛집 낙지마실, 불국사 맛집 보문단지 근처 얼큰한 낙곱새 맛집

경주는 예전 수학여행 때 갔던 도시라는 기억이 강하지만, 가볼 만한 곳들과 맛집들도 많아서 여행하기 좋은 곳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경주 불국사 인근 맛집인 낙지마실 방문기입니다.

경주 스타일의 멋진 외관과 깔끔한 실내 분위기가 인상적이었던, 매콤한 낙곱새 맛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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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업체 정보

 - 업체명 : 낙지마실

 - 주소 : 경북 경주 북군길 9

 - 영업시간 : 11:00 ~ 21:30 (15:30 ~ 17:00 브레이크 타임)

 - 전화번호 : 0507-1498-0049

 

 

2. 탐방기

1) 낙지마실

낙지마실은 경주 보문단지 인근에 있는 맛집으로, 불국사에도 가까운 편이라 불국사 방문 전/후에 가기 좋은 곳입니다.

저는 불국사 방문을 마치고 낙지마실을 방문했습니다.

주차는 식당을 정면으로 왼쪽에 넓은 공간이 있어서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외관부터 실내까지 굉장히 깔끔한 분위기였으며, 실내는 생각보다 넓은 편이었는데 사람도 그만큼 많았습니다.

저는 저녁시간대에 방문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더 많아서 나올 때는 웨이팅도 있었습니다.

 

 

2) 낙지마실 메뉴판

낙자마실은 낙곱새 맛집입니다.

낙지와 한우곱창 그리고 흰다리새우가 들어간 낙곱새가 베스트 메뉴로 1인분에 13,000원이었습니다.

그 외에 낙지와 흰다리새우만 들어간 낙새가 12,000원이었고, 낙지와 한우곱창이 들어간 낙곱은 13,000원이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먹는 메뉴로 낙지해물전이 있었는데 가격은 14,000원이었고 굉장히 푸짐한 편이었습니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고 계산은 카운터에서 하는 구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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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낙지마실 맛탐방

저는 낙곱새를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낙지가 많이 들어가서 푸짐한 편이었습니다.

반찬들도 굉장히 정갈하게 나왔는데, 샐러드, 두부김치, 부추무침 등 생각보다 반찬이 너무 잘 나와서 놀랐습니다.

밥은 추가로 주문해서 먹었고 거기에 라면사리까지 추가로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낙곱새의 매력인 매콤한 맛이 정말 일품이었고, 너무 짜지도 않으면서 맛있게 매운맛이었습니다.

밥과 같이 먹다가 육수를 추가해서 라면을 넣어서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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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마실은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인상적이었던 낙곱새 맛집이었습니다.

13,000원이라는 가격이 요새 물가를 생각하면 그리 부담스러운 수준은 아니었고

정갈한 반찬과 음식 양에 비하면 나름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