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보기 앱테크 현금 모으기

소소한 일상 앱테크인 토스 앱테크, 네이버 포인트 모으기에 이어

 

 

이번에는 만보기로 현금 모으기, 만보기 앱테크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많은 분들이 만보기 앱에 대해선 잘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말 그대로 걸음수에 따라서 소소한 포인트를 지급하는 앱입니다.
오늘은 다양한 만보기 앱을 동시에 이용해 포인트를 모으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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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첫 번째로 해야 할 일은 바로 만보기 앱을 설치하는 것이고 그다음은 걷고 인증하는 겁니다.

보통 하루 10,000보를 채우는 게 가장 효과가 좋습니다. 

 

1) 토스 만보기

토스 앱의 만보기 혜택을 통해 하루 만보 기준 40원 획득 가능합니다.

토스의 특징은 단순 걸음걸이 외에도 지정된 포인트를 가면 20원씩 받을 수 있는데 최대 5군데 100원까지 가능합니다.

토스 포인트는 5,000원 이상부터 수수료 없이 계좌 이체로 현금화가 가능합니다. 

 

2) 캐시워크

폰의 잠금화면에서 보물상자를 클릭해 100걸음마다 1원, 하루 만보 100원 획득 가능합니다.

캐시워크의 포인트는 다양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고 보통 치킨, 피자, 햄버거 추천드립니다.

또한 앱 내 팀워크를 클릭하면 걷기 챌린지들이 있기에 동시에 포인트 적립이 가능합니다.

물론 생각보다 적립율이 낮아서 이것보단 차라리 캐시워크 퀴즈를 푸는 게 더 가성비가 좋습니다.

 

3) 모니모

삼성에서 만든 모니모 앱을 통해서도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통 5,000보가 미션이며, 앱에서 걸음수를 인식하기에 미션 성공만 클릭하면 젤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젤리는 보통 10원에서 20원 사이인데 모니모 레벨에 따라서 가중치가 있어서 실제보다 더 받기도 합니다.

5,000보라 어렵지 않은 수준인데, 10일 연속 달성할 때마다 추가 젤리를 주고 보통 200~300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30일 연속으로 달성하면 스페셜 젤리를 받을 수 있는데 보통 1,000원대이고 가중치를 받으면 1,500원까지 올라갑니다.

모니모를 통해 얻은 포인트도 바로 등록된 계좌로 현금화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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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챌린저스

1만 보 걷기 등 챌린지를 선택하고 예치금을 넣고 1주일에 3일, 2주 동안 만보 인증을 하면 포인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보통 만원을 예치금으로 넣게 되는데, 사실 상금은 굉장히 미비합니다.

보통 200원 정도가 들어오기에 2주 동안 200원이니 높은 금액은 아닙니다.

챌린저스를 통해 얻은 상금은 3000원부터 계좌이체가 가능하여 현금화를 할 수 있습니다.

 

5) 신한 pLAY

신한 pLAY 앱은 신한은행을 사용하는 분들에게만 해당됩니다.

매일 출석체크로 1포인트 그리고 일주일 단위로 일평균 만보를 하면 50포인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1주일에 57포인트, 즉 57원인데 역시나 미비한 금액입니다.

포인트는 신한은행에서 예금이나 적금을 들 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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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보기 앱테크로 얻을 수 있는 현금은 굉장히 미비합니다.

하지만 다양한 만보기 앱을 동시에 돌리는 작지만 쏠쏠한 혜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한 달 동안 매일 만보를 채웠다고 가정하면 상기 5개 앱을 통해 약 10,300원 정도를 벌 수 있습니다.

토스앱으로 4,200원, 캐시워크 3,000원, 모니모 약 2,490원, 챌린저스로 400원, 신한 pLAY로 213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치킨값도 안 되는 소소한 금액이지만, 1년 기준으로 하면 약 123,000원 정도는 벌 수 있을 거 같습니다. (1년 치킨 4마리)

이상으로 만보기 앱테크의 모든 것, 만보기 유니버스에 대해 설명드렸습니다.

작고 소소하지만 즐겁게 게임하듯이, 일상 속 시드머니를 모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