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가볼만한 곳 허니문하우스 카페, 이국적인 전경 수리남 촬영지

이번 포스팅은 수리남 촬영지로 더 유명한 제주 허니문하우스 방문기입니다.

수리남에 나온 그 전경을 실제로 보니 정말 신기했고, 절벽 위에 있는 카페의 모습이 정말 멋졌습니다.

커피 가격은 사악했지만, 멋진 오션뷰를 볼 수 있고 전반적인 카페 분위기도 정말 매력적인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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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업체 정보

 - 업체명 : 허니문하우스

 - 주소 : 제주 서귀포시 칠십리로 228-13

 - 영업시간 : 10:00 ~ 18:30

 - 전화번호 : 070-4277-9922

 

 

2. 탐방기

1) 허니문하우스

허니문하우스는 파라다이스 호텔 입구 주차장에 차를 대고, 약 300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약간의 산책길을 걷다 보면 서서히 그 전경을 볼 수 있는데, 수리남에서 봤던 그 모습이 눈앞에 펼쳐지게 됩니다.

수리남을 안 봤다고 해도, 그 이국적인 모습을 보면 감탄을 할 수밖에 없는 곳입니다.

천천히 걸어 들어가면 허니문 하우스라고 적힌 글이 보이는 입구가 있고 안 쪽으로 더 들어가면 카페가 있습니다.

 

 

천장의 유리를 통해 들어오는 빛과 주위의 이국적인 풍경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그렇게 멋진 전경을 보면서 걷다 보니, 어느새 허니문하우스 문 앞에 도착하게 됐습니다.

카페는 생각보다 훨씬 넓었으며, 야외에도 테라스들이 많아서 자리를 잡기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물론 저 멀리 바다를 볼 수 있는 창가 쪽은 언제나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2) 허니문하우스 메뉴판

역시 허니문하우스의 커피 가격은 만만치 않았습니다.

아메리카노가 7,000원이고 심지어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7,500원이었습니다.

허니문하우스는 카페보다는 제주도의 명소라고 생각하는 게 좋습니다.

커피보다는 이국적인 아름다운 전경을 보러 오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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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허니문하우스 커피 탐방 그리고 오션뷰

커피맛은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으나, 가격에 비하면 평범하게 느껴지는 맛이었습니다.

물론 창가로 보이는 아름다운 전경을 보면서 마시니, 커피 맛이 더 좋게 느껴졌습니다.

 

 

커피를 마시고 카페 밖으로 나와 외부 전경을 감상했습니다.

날씨가 좋으면 실내보다는 실외 테라스에서 커피를 마시는 게 더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히려 밖에서 바라보는 허니문하우스의 외관과 바다 전경이 더 아름다웠습니다.

절벽 위에 카페가 있다는 게 신기했고, 멀리 보이는 바다와 이국적인 분위기가 너무나 매력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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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허니문하우스는 꼭 가볼 만한 곳입니다.

수리남 촬영지로 유명하지만, 수리남을 못 봤다고 하더라도 이국적인 카페의 모습과 오션뷰가 너무나도 멋진 곳입니다.

커피 가격은 사악하니, 입장료로 생각하고 커피 한 잔과 함께 아름다운 전경을 감사하면 됩니다.

 

제주도 여행 추천 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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